베트남 하이퐁 첫 누루 탐방기 남자의 여행기

베트남 하이퐁 첫 누루 탐방기 남자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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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게들이 인당 3만원 정도였다면 여기는 인당 2만원 정도로 무려 만원 혹은 그 이상 저렴한 곳! 또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으면 당일 예약이나 대기가 있을 정도로 인기도 많은 곳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시장과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고 다낭 센터에서도 가까우니 이래저래 관광객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로컬/한인 2가지 형태로 나뉘게 되는데 로컬같은 경우는 방마다 가격이 달랐습니다.

저는 밤 문화중에서는 에코걸과 풀빌라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가끔은 그냥 하루 불러서 노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불러서 놀곤 했습니다. 그중에 풀빌라 없이 일 때문이 아니라 머리 식히러 하노이로 갔을 때의 경험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일정은 일주일로 갔었고 에코걸 친구는 이틀 같이 있었습니다. 이틀은 제가 업체에 지불했고 일주일 중에 이틀은 계속 같이 있던 건 아니지만 잠깐 식사 같이 하고 술 한잔 같이하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총 이틀 같이 있고 이틀은 잠깐씩 따로 나와서 만났습니다.

10점 만점에 내가주고 싶은 점수는 7.5점 정도 된다. 2.5점은 업소규모,꽁까이 숫자,가격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고 반대로 차량픽업,초이스,위치,꽁까이 에이스 같은 나머지 부분들은 충분히 중간 이상은 하는 업소라 생각한다. 다낭으로 여행와서 귀국전 한번쯤 이용해보고 경험해보는 장소로는 적극 추천한다. 밤에 클럽을 가기 위해서 길을 걷고 있으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할아버지들을 볼 수 있다. 우리한테 붐붐 마사지를 말하면서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싸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일행들은 이미 화다우2 나 쿡테 같은곳들을 데려갈줄 알아서 이미 다녀왔다고 하니까 그런곳이 아니란다.

다낭 페트로 마사지의 1인 가격은 280만동이다. 예전에는 200만동에 해결할 수 있었는데 물가랑 환율이 미친듯이 올라서 지금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 내 생각에는 올리는건 쉽지 내리는건 어려워서 아마 물가 내려도 이 가격 그대로 판매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현재 다낭에선 붐붐 마사지로 제일 저렴하다고 한다. 용다리나 무엉탄같은 로컬업소가 있었다면 애기가 달라졌겠지만 어쨋든 그곳들 모두가 휴업상태니 페트로가 최저가 가격인건 맞다. 나트랑은 아직까지 한국인들에겐 판도라같은 장소다.

난 키크고 좀 마른 체형을 좋아해서 마침 그 꽁까이가 보이길래 내 파트너로 지목하고 앉혔다. 앉히고 맨정신에 있다보니 조금 어색해서 주류 오는대로 맥주 부어 마시고서 바뒤랭귀지로 서로 이름을 주고 나눴다. 가라오케 가격은 이것저것 다 계산해보니 40정도 들었던것 같다. 호치민 마사지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에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마사지에서도 최상급 코스를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도시에서 받을 수 있는 비슷한 퀄리티의 가격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고 시설이나 마사지 스킬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코시국 거치면서 깔끔하게 새로 단장해서 재오픈을 해서 신장개업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또 한 가지를 말하자면, 마사지사가 핫 스톤 가져오거나,

역시 마사지는 마사지사를 잘 만나야하는게 제일 중요하단걸 깨달음..나는 미도스파와 아일라스파 마사지 모두 정말정말 만족했다. 사파에서 6시간 버스타고 하노이 시내로 향하며 카카오톡으로 예약문의를 했다. 워낙 인기가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당일 예약은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럭키!

애초에 팁 가격까지 모두 포함이라고 얘기를 하긴 했지만 내가 믿질 않아서였다. 하지만 베트남 밤문화를 이용할때든 다른나라에서 이용할때든 각 도시마다 있는 여러 에이전시 업체에 이용견적서를 받는데 이때 가격이 저렴하다고 좋은곳이 아니라는거다. 후기글도 많고 공신력이 있는곳에서 안전해야지만 비로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밤문화를 가라오케로 이용해보았다.

이곳은 챔피언, 피닉스, 드래곤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챔피언 코스는 이곳의 시그니쳐 코스이고 산악지형에 큰 그린을 자랑하는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코스입니다. 피닉스 코스는 아주 시원시원하게 디자인된 코스라 공을 치고 있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듭니다. 드래곤 코스 역시 피닉스 코스와 마찬가지로 시원시원한 그린이 인상적인 코스입니다. 하노이 황제골프를 오시게 되면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움직이십니다.

특히 로컬업소에서는 파트너 교체를 원한다고 말을 하기도 어렵거니와 잘 들어주지도 않고요. 제대로 대접받으며 즐기러 왔는데 아무리 얼굴값하고 있으면 쌍욕부터 바로 나오는 게 당연한 겁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개는 정말 친하신 분들과 함께 오시는데요 저런 경우 한번 당해보시면 웬만큼 굶주린 상태가 아니고서야 그날 분위기는 그냥 끝난 거나 마찬가집니다. 때문에 더욱 꽁까이들의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수많은 하노이 가라오케 중에서도 어떤 꽁까이를 선택하시더라도 여러분께서 만족하실 수 있을 친구들로만 구성된 신뢰할 수 있는 업소들은 대부분 KTV이기도 합니다. 가끔 문의 과정에서 자국민 등쳐먹지 않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요즘은 멀리 떨어진 베트남이라 하더라도 입소문 한번 잘못 타면 영업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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